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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료

건설업체 '층간소음 저감 기술 개발' 경쟁, 주목받은 이 기술

KOSTEEL 2023-04-03

울시 동대문구 코스틸 본사. photo 코스틸

지난해 8월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사후확인제가 시행됐다.
이에 따르면 아파트를 다 짓고 난 후 사업승인을 받기 전 전체 2~5% 가구를 무작위로 추출해 바닥충격음 성능 검사기관에서 소음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만약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이 기준에 미달할 경우 지자체는 사업주체에 보완 시공 또는 손해배상 등의 조치를 권고할 수 있다.
 바닥소음의 기준도 강화돼 의자 끄는 소리나 물건이 떨어지면서 나는 ‘경량충격음’과 아이들이 뛰어다니면서 나는 소리, 망치질 소리 등과 같은
 ‘중량충격음’ 모두 49㏈(데시벨)로 강화됐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 및 관리기준을 개정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검사할 때 국제표준(ISO)에 따른 측정·평가방식을 도입하고, 강화된 바닥충격음 성능기준에
따라 사람이 소음 차이를 구분할 수 있는 4㏈ 간격으로 등급을 조정해야 한다. 기존에는 성능등급인 1~4급 간의 구분이 3~5㏈로 일정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측정·평가, 대상선정, 측정결과 평가 등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이러한 제도 개선 등이 잇따르면서 현재 건설업체들은 층간소음 개선 기술 개발에 발벗고 나선 상태다.
LH도 최근 대형 건설사와 손잡고 층간소음 개선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발표하는 등 관련 기관과 업체들은 발빠른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다. 


 

층간소음 최대 3㏈까지 감소

이런 상황에서 주식회사 코스틸이 최근 개발한 콘크리트 보강재 슈퍼 번드렉스와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아파트 층간소음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슈퍼 번드렉스와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한 테스트를 통하여 최고 122%의 열적 성능향상 효과를 입증했을 뿐 아니라
대한건축학회의 까다로운 시험에서는 열적 성능과 더불어 기존 콘크리트 보강재와 비교하여 층간소음이 최대 3㏈까지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이와 함게 탁월한 균열제어 성능효과도 입증돼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바닥 균열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장판이나
마루의 들뜸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파트가 가진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층간소음, 높은 난방 비용,
그리고 쉽게 균열되는 바닥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아파트 공사의 난제인 균열과 보강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슈퍼 번드렉스와
 신통방통 몰탈강화재는 포스코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혁신적인 기술과 친환경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활용한 프리미엄 건설자재 브랜드인
이노빌트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코스틸 관계자는 “바닥균열을 원천적으로 예방해 줌은 물론, 층간소음, 난방효율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슈퍼 번드렉스와 신통방통 몰탈강화재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아파트 신축은 물론, 규제 완화로 급속히 활성화되고 있는
아파트 재건축 및 리모델링 현장에서도 적용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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