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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채권 부실 부담 가중에 ‘시름’
작성자 : CHOYS 등록일 : 2012.05.07
국내 선재업계는 4~5월 성수기에 들어서도 판매가 예년만 못해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서는 상황이 좋지 않지만 다행인 점은 지난 1~2월에 비해서는 3~4월에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고, 5~6월에는 3~4월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이다.

  다만 우려되는 점은 판매실적과 무관하게 채권 부실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영업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올 상반기에는 건설사 부도 위험성이 커지면서 예년보다 채권 부실이 더욱 심각해 선재업계는 판매 확대보다도 채권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대다수 선재 가공업체는 단순히 매출을 늘리기 보다는 안전하게 거래를 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결국 시장 활기를 다소 꺾이게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

  가장 심각한 부분이 건설 분야인 관계로 품목별로 보면 건설용 선재 품목의 상황이 가장 어두운 편이다. 특히 선재 유통시장에서는 1~2월에 비해서는 판매량이 매월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거래는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특수용도 제품을 제외한 건설·토목용 볼트, 너트, 철망, 철선 등 범용제품 판매량은 대부분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30% 수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선재 유통시장에서의 이같은 판매량 감소는 이들 유통업체에 원소재와 생산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선재 2~3차 가공업체와 선재 1차 공급업체에까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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